엘리와 제임이 남매의 엄마가 되어서도 여전히 게으르게 잡생각만 하며 사는 중.
by 금복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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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/12/17
얼마 전에 박스채 한국 수퍼에서 사다 놓았던 감 하나가 남았기에 집어 들어보니 말랑하다. 홍시라기엔 딱딱하지만 조심조심 깎아보니 속살이 부드럽고 촉촉한게 홍시와 다름 없다. 이렇게 맛있는 걸 영국 사람들은 안 먹지? 오랫만에 비치는 햇살 밑에 선명한 주황색이 참 아름답다.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다시 한박스를 더 사왔다.
1월부터 출근이라 짧은 시간이지만 체력을 좀 보강해야겠다는 생각에 아침에는 필라테스를 다녀왔다. 10년만에 풀타임잡. 시간은 참 잘도 간다.
by 금복주 | 2017/12/15 02:13 | 트랙백 | 덧글(0) | ▲ To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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